야구선수 류현진(LA 다저스)과 미쓰에이 수지의 커플피구 사진이 화제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제작진은 15일 류현진과 수지의 핑크빛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는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과 미쓰에이 수지가 참여했다.
두 사람은 커플 피구 경기에서 한팀이 됐다. 류현진이 수지를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방어했다. 수지는 공을 피하는 과정에서 류현진에 백허그를 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수지 류현진 커플피구, 나 오늘부터 야구 시작한다” “수지 류현진 커플피구, 진짜 부러워” “수지 류현진 커플피구, 부러우면 지는 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현진과 수지가 함께한 ‘런닝맨’ 늦가을 MT편은 17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수지 류현진 커플피구’ S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