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윤한 “이소연, 진짜 내 아내였으면” 고백

입력 2013-11-16 19: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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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윤한 고백. 사진=해당 방송 캡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한 윤한의 진솔한 고백이 인터넷 상에서 누리꾼에 화제다.

윤한은 16일 방송된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출연해 배우 이소연과 웨딩촬영을 가졌다.

이날 윤한-이소연 가상부부는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웨딩사진을 찍었다.

특히 윤한은 제작진과의 개인 인터뷰에서 “이소연처럼 배려심 많고 예쁘고 착하고 이런 사람이 진짜 내 아내였으면 좋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윤한의 고백을 접한 누리꾼은 ‘윤한이 진짜 이소연 좋아하는 거 아냐?’, ‘둘이 정말 잘 어울려요’, ‘웨딩 사진 찍는데 결혼하고 싶어지더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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