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촬영장 공개 “가죽자켓 걸쳤을 뿐인데…여신 미모”

입력 2013-11-17 13: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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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촬영장 공개

‘전지현 촬영장 공개’

배우 전지현의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15일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측은 첫 촬영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지현은 가죽 자켓을 걸치고 진지한 자세로 대본을 보는 등 ‘별그대’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보여줬다.

전지현의 드라마 출연은 지난 1999년 SBS 드라마 ‘해피투게더’ 이후 14년 만이다. 전지현은 극중 한류 여신 톱스타 ‘천송이’역을 맡았다.

‘전지현 촬영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촬영장 사진, 가죽 자켓을 걸쳐도 여신 미모”, “전지현 촬영장, 여전히 예쁘다”, “전지현 촬영장 사진, 미모에 물이 올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그대’는 1609년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비행 물체 출몰에 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가의 엉뚱하고 황당한 상상이 더해진 픽션 로맨스 드라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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