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물개 박수, 엄마 목소리 들리자…“귀여워!”

입력 2013-11-18 17:48:1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추사랑 물개 박수’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38) 딸 추사랑 물개박수를 치며 재롱을 부렸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의 엄마 야노 시호가 추성훈과 추사랑을 찾아 오사카 시댁에 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야노 시호의 목소리가 들리자 눈을 크게 뜨고 벌떡 일어났다.

이어 그는 물개박수를 치며 엄마의 품에 안겨 어리광을 부려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추사랑 물개 박수, 정말 귀여워” “추사랑 물개 박수, 애교 폭발!” “추사랑 물개 박수, 엄마가 좋은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추사랑 물개 박수 야노 시호’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