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숏커트, 짧은 머리에도 변함 없는 ‘여신 미모’

입력 2013-11-19 18:23:5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한별 숏커트’

배우 박한별이 데뷔 후 처음으로 머리카락을 짧게 잘랐다.

SBS는 19일 “박한별이 새 일일극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주인공 장하나 역을 맡았다”며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지난 주말 경기도의 한 예술고등학교에 등장해 그동안의 청순한 이미지와는 다른 짧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짧은 머리와 더불어 의상까지 보이시한 매력을 풍긴 박한별의 무심한 듯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한별 숏커트를 본 누리꾼들은 “박한별 숏커트, 짧은 머리도 예뻐”, “박한별 숏커트, 여신 미모 변함 없네”, “박한별 숏커트,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한별이 남장여자 연기에 도전하는 ‘잘 키운 딸 하나’는 200년 넘게 이어온 가업 ‘황소간장’을 물려받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아들로 위장해 성장한 딸 박한별(장하나/장은성 역)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사랑과 성공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못난이 주의보’ 후속으로 오는 12월 2일 저녁 시 20분 첫 방송 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