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미녀들과 속옷만 입은채…“환상적”

입력 2013-11-13 13: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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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사진출처 |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미란다 커, 런웨이 사진 공개’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일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미란다 커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빅토리아시크릿 엔젤들에 행운이 가득하길 사랑을 담아 일본에서(Sending mirandakerr Sending love and best wishes to the #vsangels from Japan xxx)”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미란다 커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런웨이에 섰던 모습. 다른 모델들과 어깨동무를 한 미란다 커는 가녀리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개미허리”, “미란다 커, 너무 섹시하다”, “미란다 커가 역시 최고”, “미란다 커 옆에 있는 모델은 누구지?”, “미란다 커,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 쇼 위 모습이 그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이혼을 발표한 미란다 커는 패션 행사 일정을 위해 11일 일본을 방문했다. 이날 공항에서 미란다 커는 결혼반지를 끼지 않고 등장해 주목받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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