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누드女, 전철서 승객들 뺨 때리며 “나는 여신이다” 소동

입력 2013-11-19 10: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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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벌거벗은 채로 전철에 올라타 소동이 벌어졌다.

지난 16일 (현지시각) 미국 시카고 전철에서 벌거벗은 여성이 기차를 멈추려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31살로 알려진 이 여성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시카고 ‘레드 라인’의 한 전철에 탑승한 후, 기관실에 난입하려다가 제지당했다. 또 그녀는 승객들 뺨을 때리고 “나는 기차의 여신이다!”라고 외치는 등 난동을 부렸다.

이 여성은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된 그는 정신 감정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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