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성관계 나누던 커플, 치즈버거를…‘경악’

입력 2013-11-18 1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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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맺던 여성이 얼마나 취했는지 치즈버거를 샌들로 신으려한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일간 메트로와 데일리 스타 등 외신들에 따르면 레이첼 고세트라는 여성과 연인 프랭크 루카스가 만취한 채 공공장소를 배회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은 미국 조지아주 와플하우스 주차장에서 급습했고, 당시 이들은 픽업 트럭에서 성관계에 몰두하고 있었다.

경찰과 마추진 레이첼은 너무 취해 옷을 입고는 샌들이 아닌 치즈버거를 신으려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는 그녀가 얼마나 취했는지를 가늠하게 해준다”고 말했다.

이들은 공공장소에서 만취한 채 배회한 혐의로 경찰에 잡혔다. 하지만 이들이 섹스를 하고 있던 픽업 트럭이 주차장 뒷편에 있어서 쉽게 눈에 띌 수 없다는 이유로 외설 혐의는 가까스로 벗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로간빌 경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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