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 덩크슛 “185cm키로 305cm 림에 덩크를…놀라운 점프력”

입력 2013-11-20 14: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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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덩크슛

김혁 덩크슛

‘김혁 덩크슛’

배우 김혁의 원핸드 덩크슛 영상이 화제다.

김혁은 지난 6월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농구올스타 사랑팀과 tvN ‘빠스껫볼’ 팀과의 자선 경기도중 덩크슛을 선보였다.

당시 경기를 촬영한 영상을 보면 22번을 단 김혁은 2쿼터에서 폭발적인 드리블에 이어 원핸드 덩크를 림에 꽂아넣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김혁이 공개한 자신의 키는 185cm. 물론 팔 길이까지 감안해야 하지만 305cm 높이의 림에 덩크를 꽂으려면 상당한 점프력을 보유해야 한다.

김혁은 이날 방송에서 “고등학교 2학년 때 농구를 시작해 동국대 2학년까지 선수 생활을 했다”며 “하지만 발목 수술을 받은데가 재발돼서 접었다”고 밝혔다.

‘김혁 덩크슛’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혁 덩크슛, 점프력 대단하다”, “김혁 덩크슛 보니 예체능팀 에이스 확실하다”, “김혁 덩크슛 완전 예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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