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마이클 볼튼 “‘히든싱어’에 출연하고 싶다” 러브콜

입력 2013-11-20 1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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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볼튼 히든싱어’

세계적인 팝스타 마이클 볼튼이 JTBC ‘히든싱어2’에 러브콜을 보냈다.

마이클 볼튼의 내한 공연 주최 측은 20일 “마이클 볼튼이 ‘히든싱어’에 깊은 관심이 있다”며 “기회가 된다면 히든싱어에 직접 출연해 보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이에 ‘히든싱어’ 제작진은 “여건이 된다면 못할 건 없다”고 알렸다. ‘히든싱어’와 ‘마이클 볼튼’의 만남이 성사될 수 있을 것인지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마이클 볼튼은 전 세계 5000만 장 이상의 판매량를 올린 대표적인 R&B 가수다. 그는 그래미 어워드와 아메리칸 뮤직어워드에서 각각 2번과 6번 수상했다. 마이클 볼튼의 히트곡으로는 ‘When A Man Loves A Woman’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Missing You Now’ 등이 있다.

마이클 볼튼은 다음달 말 내한해 공연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이클 볼튼 히든싱어, 출연하면 대박” “마이클 볼튼 히든싱어, 1라운드에서 떨어지면 흥미롭겠다” “마이클 볼튼 히든싱어, 글로벌한 히든싱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히든싱어2’는 가수들이 출연해 추억의 히트곡과 팬들이 만들어내는 감동의 무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23일에는 아이유 편이 전파를 탄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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