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혜가 웨딩화보를 통해 가녀린 몸매를 뽐냈다.
김윤혜의 소속사 스타폭스엔터테인먼트는 21일 김윤혜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웨딩화보의 콘셉트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 올리비아 핫세. 올리비아 핫세는 동양적인 매력과 고전미를 지닌 ‘청순의 대명사’ 여배우다.
화보 속 김윤혜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부케를 들고 서 있다. 어깨부터 쇄골까지 고운 라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5:5 가르마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올리비아 핫세를 수준 높게 재현해냈다.
한편, 김윤혜는 7일 개봉한 영화 ‘소녀’에서 잔혹한 소문에 휩싸인 여고생 해원을 연기해 호평받았다.
사진제공|‘김윤혜 웨딩화보’ 웨딩21·스타폭스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