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이정의 아버지 이상율 씨, 대중문화계의 아버지다”

입력 2013-11-21 15: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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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아버지 이상율’

컬투 “이정의 아버지 이상율 씨, 대중문화계의 아버지다”

가수 이정이 아버지가 노래방을 운영한 사실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이정, 바비킴, 알리가 출연했다.

이날 이정은 “아버지가 대한민국 1호 노래방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 신사동에 간장게장 골목 쪽 “타타타 노래방”이라고 말하자 컬투는 “이정 아버지 이상율 씨는 대중문화계의 아버지”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바비킴은 “고래축제 홍보대사였는데, 울산에서 거의 ‘마이클 잭슨급’ 대접을 해주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상율 씨에 대해 컬투가 어떻게 알지?”, “이정의 아버지 이상율 씨가 대중문화계의 아버지 맞아?”, “이정의 아버지 이상율 씨에 대해 잘 아는 컬투”, “이상율 씨가 이정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컬투가 알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정 아버지 이상율’ 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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