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父 이상율 씨, 대중문화계의 아버지인 이유 ‘그럴싸해’

‘이정 아버지 이상율 노래방’

가수 이정이 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

이정은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아버지 이상율 씨에 대해 토크를 펼쳤다.

그는 “아버지가 대한민국 1호 노래방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 신사동에 간장게장 골목 쪽 ‘타타타 노래방’”이라고 위치를 설명했다.

이에 컬투는 “이정 아버지는 대중문화계의 아버지”라고 평가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바비킴은 “고래축제 홍보대사였는데, 울산에서 거의 ‘마이클 잭슨급’ 대접을 해주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이정 아버지 이상율 노래방’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