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와팝’ 콘서트 첫 출연, 한류 팬 기대감↑

입력 2013-11-21 17: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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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한류 문화 공연 ‘와팝(WAPOP·World & Asia+WOW POP)’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오는 23일 오후 7시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리는 한류문화 공연 ‘와팝(WAPOP) 콘서트’에는 애프터스쿨 틴탑 달샤벳 포맨 등 인기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한류 팬들을 위한 멋진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애프터스쿨은 앞서 지난 8월 열린 ‘와팝(WAPOP) 콘서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와팝’이 신개념 공연으로 한류를 대표하는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류 문화 공연 ‘와팝(WAPOP)’은 매주 토요일 7시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리는 상설 공연으로, 한류 드라마, K-POP, B-Boy, 국악, 퍼포먼스 등이 한데 어우러진 신개념 컬래버레이션 공연이다.

한편, 다음 주 ‘와팝(WAPOP) 콘서트에는’ 씨스타, 뉴이스트, 달샤벳, 포맨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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