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라디오스타’ 녹화 마쳐…정우와의 열애 전말 공개?

입력 2013-11-21 17: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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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미와 정준. 사진제공 |(주) 스토리셋

‘정우 열애설’ 김유미, ‘라디오스타’ 출연

배우 김유미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21일 영화 ‘블랙가스펠’ 제작사 측에 따르면 배우 정준과 함께 20일 경기 고양시 MBC드림센터에서 ‘라디오스타’ 녹화를 마쳤다.

제작사 측은 ‘라디오스타’ 대기실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유미와 정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유미는 ‘블랙가스펠’을 위해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미국에서 함께 합숙하며 생긴 유쾌한 일화를 가감없이 폭로했다고. 정준 때문에 “뉴욕에서 가방만 3번 쌌다”는 김유미의 속내가 밝혀질 에정이다.

특히 김유미가 최근 배우 정우와 불거진 열애설에 대한 질문에 어떤 대답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김유미 본방 사수하겠다”, “김유미 열애설 입 열까”, “김유미 솔직하게 말해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유미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27일 오후 11시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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