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이기우, 셀프카메라로 집 공개…‘샤워 장면은 보너스!’

입력 2013-11-22 16: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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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이기우 집 공개’

김지훈-이기우, 셀프카메라로 집 공개…‘샤워 장면은 보너스!

배우 김지훈과 이기우가 자신의 집을 공개한다.

김지훈과 이기우는 최근 진행된 Y-STAR 신규 프로그램인 ‘노는 오빠’ 녹화에 참여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두 사람은 첫 미션으로 아침 기상부터 촬영장까지 나가는 과정을 셀프카메라로 담아야 했다. 그 과정에서 김지훈과 이기우의 리얼한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욕실 뿐만 아니라 옷을 갈아 입는 모습까지 적나라하게 담겨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모두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로 셀프카메라를 통해 탄탄한 상체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고. 실제로 절친한 두 사람은 성격은 정반대로 일상 역시 사뭇 같은 듯 달랐다는 후문이다.

또 셀프카메라에는 김지훈과 이기우의 집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김지훈의 집에는 대부분 운동과 패션에 관련된 것들이 주를 이뤘으며,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 역시 자랑거리로 꼽혔다.

반면 이기우는 공개 연인인 배우 이청아와의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것에 하루를 소비했다. 또 귀여운 동물 머리띠를 한 채 침대에 누워 이청아에 떠올리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질투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두 배우의 리얼한 일상은 오는 25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노는 오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김지훈 이기우 집 공개’ Y-STAR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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