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당구대결, 시민에 굴욕적 완패 승부욕 ‘활활’

입력 2013-11-24 15: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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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 방송화면 캡처

만능 ‘스포츠맨’인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33)이 시민과의 당구대결에서 완패를 당했다.

24일 방송되는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에서 전진은 우연히 배달을 갔던 한 당구장에서 시민과 당구대결을 펼쳤다.

하지만 상대가 ‘고수’였다. 전진은 시민의 당구 실력을 구경만 했을 뿐 공 한번 쳐보지 못한 채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

전진은 또 태권도 학원에 배달을 갔다 학생들과 겨루기 한판 승부를 벌였으나 여기서도 특유의 실력을 뽐내지 못했다고.

전진 당구대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진 당구대결 재밌겠다”, “전진 당구대결, 표정이 궁금”, “전진 당구대결, 흥미진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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