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열애, 과거 이상형 발언 눈길 “경제력 안 본다”

입력 2013-11-25 12: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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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테디 열애’

프로듀서 테디(박홍준,35)와 배우 한예슬(김예슬이,32)이 연인임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한예슬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한예슬은 2011년 개봉한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의 제작보고회에서 이상형에 대한 가치관을 밝혔다.

그는 “어릴 때는 경제력을 많이 봤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내가 능력이 되기 때문에 경제력은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돈에 얽매여 잘 쓰지 못하는 남자는 답답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여성매거진 우먼센스는 25일 12월호를 통해 테디와 한예슬이 6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두 사람은 교제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예슬 테디 열애, 경제력 안 보는 구나” “한예슬 테디 열애, 테디 부럽다” “한예슬 테디 열애, 은근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한예슬 테디 열애’ 동아닷컴DB·YG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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