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시집’ 소유, 프러포즈 현장 포착…훈남 남편은 누구?

입력 2013-11-25 18: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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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시집 소유’

씨스타 소유의 프러포즈 현장이 포착됐다.

소유는 최근 진행된 JTBC ‘대단한 시집’의 녹화에 새 며느리로 합류해 남편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

이날 소유는 청순한 튜브톱 초미니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산역에 나타났다. 소유가 청순하면서도 여성미 넘치는 자태로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소유의 남편으로 등장한 인물은 국민가수 정훈희-김태화 부부의 아들. 그의 훤칠한 비주얼에 부산 시민들이 열광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첫 만남에 수줍은 듯 미소 지어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단한 시집 소유, 케미 좋다” “대단한 시집 소유, 시집살이 잘 해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의 좌충우돌 시집살이는 27일 밤 11시 JTBC ‘대단한 시집’에서 전격 공개된다.

사진제공|‘대단한 시집 소유’ JTBC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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