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온라인 게임 롤의 점검이 완료됐다.
27일 리그오브레전드 개발사 ‘라이엇게임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벽부터 진행하던 점검 작업을 13시에서 17시로 연장한다”고 알렸다.
공지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업데이트를 위한 것으로 시즌4 프리시즌에 들어가기에 앞서 컨텐츠에 변화를 줄 계획이다. 라이엇게임즈는 연장 점검에 대해 사과의 뜻을 표하고 업데이트가 빠르게 종료될 경우, 조기 오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이엇게임즈는 롤 패치를 위해 오전 4시 30분에 랭크 게임을 중단했고 오전 7시부터 점검페이지를 활성화 했으며, 현재는 패치 작업을 완료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롤 점검 진짜 오래 했네”, “롤 점검에 롤패치까지… 팝스타 아리 기대돼”, “롤 점검 이후 3.14 롤패치때문에 특성 알아봐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