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쪽잠 ‘하루 2~3 시간 수면 강행군…안쓰러워’

입력 2013-11-27 17: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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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쪽잠.

상속자들 쪽잠.

‘상속자들 쪽잠’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출연 배우들 쪽잠 자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드라마 ‘상속자들’ 제작진은 26일 ‘상속자들 쪽잠’ 사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상속자들’ 출연진들은 촬영 중간 누운 채로 잠들기도 하고, 소파에 머리를 기대고 잠을 청해보기도 한다. 특히 앉은 채로 벽에 기대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한다.

주인공인 이민호와 박신혜는 가장 많은 촬영 분량으로 매일 2~3시간 정도의 잠을 자는 일정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사 화앤담 픽처스는 “‘상속자들’의 배우들은 잠깐 동안의 쪽잠으로 밤 촬영을 버텨내면서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촬영 강행군을 이어나가고 있다. 책임감과 열정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배우들의 모습을 앞으로도 더욱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상속자들 쪽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쪽잠 피곤하겠다” “상속자들 쪽잠 인기 비결은 노력” “상속자들 쪽잠, 안쓰러워” “상속자들 쪽잠 조금만 더 힘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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