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별명이 공룡? 왜?’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데일리 메일 등 해외 외신들은 플로리다 출신 마크 콰티노 선장이 미국 마이애미 앞 바다에서 거대한 ‘희귀 심해 가오리’를 포획했다고 보도했다.

‘희귀 심해 가오리’는 별명이 공룡일 정도로 길이 4.2m, 몸무게 360kg의 거대한 몸집을 가지고 있다.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에 성공한 콰티노 선장은 “지난 30년간의 바다 생활 중 이런 큰 고기를 잡아 본 건 처음이다”고 밝혔다.

하지만 콰티노 선장은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후 심해 가오리의 희귀성을 감안해 사진만 찍은 뒤 바다에 다시 풀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얼마나 크길래”,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혼자 했나?”,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굉장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