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30년 경력 중 최대 크기…바로 놓아준 이유는?’

입력 2013-11-28 13:36:3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소식이 화제다.

영국 데일리 메일 등 해외 외신들은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각) 플로리다 출신 마크 콰티노 선장이 미국 마이애미 앞 바다에서 거대한 ‘희귀 심해 가오리’를 포획했다고 전했다.

‘희귀 심해 가오리’는 길이 4.2m, 몸무게 360kg의 거대한 몸집으로 공룡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의 주인공인 콰티노 선장은 “지난 30년간의 바다 생활 중 이런 큰 고기를 잡아 본 건 처음이다”고 밝혔다.

하지만 콰티노 선장은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후 심해 가오리의 희귀성을 고려해 사진만 찍은 뒤 바다에 다시 풀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어떻게 잡았지?”,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30년 경력에도 가장 크다니”,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별명이 공룡?”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