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제작발표회 ‘데뷔 후 첫 숏커트…왜?’

입력 2013-11-28 15: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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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제작발표회. 동아닷컴DB.

‘박한별 제작발표회’

배우 박한별 제작발표회 모습이 화제다.

박한별은 지난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열린 SBS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공개된 ‘박한별 제작발표회’ 사진 속 박한별은 ‘남장여자’라는 배역 때문에 데뷔 후 11년간 고수해 온 긴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박한별 제작발표회’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한별 제작발표회 짧은 머리도 잘 어울려” “박한별 제작발표회 남장여자 역할 기대돼” “박한별 제작발표회 짧은 머리는 처음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박한별, 이태곤 정은우, 윤세인 주연의 ‘잘 키운 딸 하나’는 수백 년간 간장을 만들어 온 가문에서 태어난 넷째 딸 장하나(박한별)가 형편 때문에 남장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한편 ‘못난이 주의보’ 후속으로 방영될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는 오는 12월2일 첫 방송 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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