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짬짜면, 상식을 깨는 선택…짜장면? 짬뽕? 난 둘다

입력 2013-11-29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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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짬짜면’

개그맨 유민상이 상식을 깨는 짬짜면을 제안했다.

유민상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짬뽕 먹을까 짜장 먹을까 고민하다가, 짬짜면으로 시켰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소개했다.

사진에는 유민상이 짜장면과 짬뽕을 한 그릇씩을 앞에 두고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일반적으로 짬짜면은 반으로 나눈 하나의 그릇에 각각 짜장면과 짬뽕을 담은 음식을 말한다. 하지만 유민상은 짬뽕과 짜장면을 한 그릇씩 시켜두고 이를 1개의 짬짜면이라 표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민상 짬짜면, 대단하다” “유민상 짬짜면, 역시 유민상” “유민상 짬짜면, 신선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유민상 짬짜면’ 유민상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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