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추사랑 언급 “아이유-수지 이어 차세대 국민여동생”

입력 2013-11-29 11: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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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추사랑 언급. 사진출처 | JTBC

‘김구라 추사랑 언급’

방송인 김구라가 추사랑을 언급해 화제다.

김구라는 28일 방송된 ‘썰전’에서 국민여동생에 대한 주제를 다루던 중 추사랑의 이름을 거론했다. .

아이유와 수지를 이을 국민여동생이 누구냐는 질문에 김구라는 아역배우 김유정을 언급했다. 다른 패널들은 김소현 김새론 송종국 딸 송지아 갈소원 등을 이야기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자꾸 그렇게 나이가 내려가면 2살인 추사랑까지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지윤은 “지금 대세는 추사랑이다”고 밝혔다.

‘김구라 추사랑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구라 추사랑 언급, 사랑이에게는 독설금지” “김구라 추사랑 언급, 추사랑이 대세라는 걸 잘 모르나?” “김구라 추사랑 언급, 이미 국민여동생 최고는 추사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의 딸 추사랑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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