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예고, 여배우들 맞아? 신비주의 완전 깨졌네 ‘폭소’

입력 2013-11-29 16: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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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 예고 영상. 사진출처 | 공식 페이스북

‘꽃보다 누나’ 예고 영상

청순단아했던 여배우들이 달라진다.

29일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누나’ 공식 페이스북에는 “‘꽃보다 누나’ 1회 예고. 이제는 누나시대”라는 소개와 함께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는 ‘짐꾼’ 이승기를 비롯해 ‘막 찍어도 화보’ 이미연, 청순 가련에 섹시함까지 갖춘 김자옥, ‘깔맞춤 패션’의 김희애 등 여배우들의 솔직한 모습이 드러났다.

특히 윤여정은 “승기야. 나는 누나가 아니고 할머니야. 경로석 타고 다녀”라고 버럭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꽃보다 누나’ 예고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꽃보다 누나 재미있겠다”, “꽃보다 누나, 누나들 최고”, “꽃보다 누나, 방송이 언제야!”, “꽃보다 누나 더 기대된다”, “꽃보다 누나, 여배우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꽃보다 누나’는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이 이승기와 함께 터키와 크로아티아로 떠난 배낭 여행기를 담은 것으로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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