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그루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제작발표회에서 환하게 웃고있다.

배우 한혜진, 지진희, 김지수, 이상우 주연의 드라마‘따뜻한 말 한마디’는 모든 상처와 장애를 끌어안고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아슬아슬 외줄타기하는 두 부부의 갈등을 리얼하게 다루며 복잡 미묘한 결혼생활의 현실을 그리는 드라마로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