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보영 미뤘던 신혼여행 떠나, “관광보다…”

입력 2013-11-29 17: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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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 사진 | 스포츠코리아

‘지성 이보영 신혼여행’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28일 신혼여행을 떠났다.

29일 지성 소속사 관계자는 “지성과 이보영이 28일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나 약 일주일간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9월 27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부부의 연을 맺은 지성과 이보영은 당시 지성의 드라마 ‘비밀’ 촬영 때문에 신혼여행을 잠시 미뤘다.

지성과 이보영은 ‘비밀’ 종영 후 그동안 못했던 휴식을 취하며 신혼집을 정리하고 소소한 신혼의 행복을 누리며 신혼여행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의 이번 태국 신혼여행은 관광 보다는 휴식을 취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성 이보영 신혼여행 소식에 누리꾼들은 “지성 이보영 신혼여행, 최고의 비주얼 부부!”, “지성 이보영 신혼여행, 기쁜 소식인데 눈물이 나네”, “지성 이보영 신혼여행, 즐거운 시간 보내고 돌아오세요”, “지성 이보영 신혼여행,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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