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금발로 변신한 채 섹시자태 ‘깜짝’

입력 2013-11-25 14: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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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과 원타임 출신의 YG 프로듀서 테디가 6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예슬의 파격적인 화보가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테디와 열애 중인 한예슬 파격 화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한 패션매거진이 진행한 한예슬의 화보 중 일부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금발 헤어스타일에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때 한예슬의 아찔한 가슴라인이 적나라하게 노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여성지 우먼센스는 12월호를 통해 한예슬과 테디의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우먼센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을 통해 만나, 지난 5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미국 출신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많은 부분에서 공감대가 형성돼 서로에게 끌려했다고.

이와 관련해 한예슬 한 관계자는 25일 동아닷컴에 “한예슬 씨가 거짓말하는 것을 싫어한다”며 테디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테디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날 “테디와 한예슬 씨가 좋은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사진|엘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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