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가 붙인 스티커 때문에 졸지에 눈이 뜨인 할머니 ‘무서워’

입력 2013-11-30 10: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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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가 붙인 스티커’

‘손녀가 붙인 스티커’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각종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녀가 붙인 스티커’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할머니와 손녀가 함께 잠들어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할머니의 한쪽 눈이 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사진을 자세히 보면 할머니의 눈에 스티커가 붙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손녀가 붙인 스티커, 위치가 절묘하네”, “손녀가 붙인 스티커, 공포영화 한 장면인 줄 알았네”, “손녀가 붙인 스티커,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손녀가 붙인 스티커’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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