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kg 감량’ 노홍철 복근 공개… 놀라움 끝 ‘입이 쩍 벌어져’

입력 2013-11-30 2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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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복근 공개·노홍철 15kg 감량’

‘15kg 감량’ 노홍철 복근 공개… 놀라움 끝 ‘입이 쩍 벌어져’

‘무한도전’ 노홍철이 당당하게 15kg 감량한 복근이 공개했다.

노홍철은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프로필 촬영을 위해 당당하게 복근을 공개해 멤버들을 놀라게했다.

최근 15kg 감량에 성공한 노홍철은 멤버들 사이에 에이스로 떠올랐다. 누구보다 밀라노 패션위크 런웨이를 간절하게 발했던 그이기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운동에 매진했다고.

패션 전문가는 “노홍철 씨 스타일이 정말 좋아서 가능성이 있다”고 용기를 심어줬다.

이어 이날 노홍철은 멤버들 앞에 당당하게 나섰다. 그는 상의를 탈의한 채 한껏 솟아오른 근육들을 과시했다. 노홍철은 “눕든 기든 서든 물그나무서든 다 하겠다”며 프로필 촬영에도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

그 모습에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알고보니 노홍철은 고구마와 밤만 먹고 소금기도 전혀 섭취하지 않으며 홀린 듯 운동에 전념했던 것. 밀라노의 진념의 결정판이었다.

이어 노홍철은 15kg 감량으로 더욱 탄탄해진 근육질 몸매를 노출한 채 프로필을 촬영에 임했다. 그러나 문제는 비율. 멤버들은 “비율이 엉망이다”, “다리가 저렇게 짧았구나” 등의 디스 발언을 쏟아냈다.

그 말에 노홍철은 까치발을 들며 애써 포즈를 취했다. 오중석 작가는 알아서 전신 컷을 피했다.

이에 김영광은 “사진이 잘 받고 얼굴이 큰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외국 모델들도 몸 좋고 얼굴 큰 분들이 많다. 홍철이 형은 비주얼이 좋으니까”고 노홍철에 극찬했다.

하지만 이런 노련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현지 에이전시로부터 전원 탈락 통보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제 방법은 멤버들이 현지에서 오디션을 치루는 방법 뿐이다.

사진|‘노홍철 복근 공개·노홍철 15kg 감량’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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