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나정 키스, 갑자기 급속도 진전 ‘이렇게 진해도 돼?’

입력 2013-12-01 12: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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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나정 키스, 갑자기 급속도 진전 ‘이렇게 진해도 돼?’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쓰레기 나정 키스가 눈길을 모았다.

쓰레기 나정 키스는 지난 11월 30일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이우정 극본, 신원호 연출) 13화에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쓰레기(정우 분)는 나정(고아라 분)에게 뜨겁게 키스했다. 이날 나정은 기마자세를 5초 이상 성공하면 쓰레기가 돈을 빌려준다는 얘기에 연습에 돌입했다. 결국 성공한 나정은 쓰레기의 병원에 달려갔다.

나정은 쓰레기에게 팔을 벌려 포옹을 요구했다. 하지만 쓰레기는 포옹이 아닌 뜨거운 키스로 나정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나정은 곧 쓰레기의 키스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쓰레기 나정 키스를 본 누리꾼들은 "쓰레기 나정 키스가 벌써? 빠르다", "쓰레기 나정 키스, 칠봉이는 어떡해", "쓰레기 나정 키스 두근두근", "쓰레기 나정 키스까지 했으니 결혼도 하나?", "쓰레기 나정 키스 로맨틱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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