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김우빈 촬영현장, 사진만 봐도 흐뭇해지는 ‘완벽 투샷’
이민호와 김우빈의 다정한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1일 SBS '상속자들' 제작사 화담앤픽처스는 이민호와 김우빈의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7일 방송된 상속자들 15회에서 김탄(이민호 분)와 최영도(김우빈 분)가 차은상(박신혜 분)을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작품에서 서로 원수처럼 으르렁대지만 촬영 사진에서는 실제론 비슷한 나이 대의 동료배우답게 다정하게 장난을 치는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한편 이민호 김우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 김우빈 정말 다정하네" "이민호 김우빈, 두 훈남의 사랑을 받는 박신혜가 부럽다", "이민호 김우빈 정말 드라마와는 다르네", "이민호 김우빈, 투샷이 정말 훈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