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송지효 첫눈
‘월요커플’ 개리 송지효가 첫눈을 함께 맞았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배우 한혜진, 이승기 씨스타 보라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게스트와 2인 1조가 돼 ‘14357’이라는 숫자와 키워드를 가지고 가야 할 장소를 추리했다.
이날 한 조가 된 개리와 송지효는 함께 택시를 타고 이동하던 중 첫눈을 보게 됐다. 이에 송지효는 기뻐하며 소원을 빌려고 하자 개리는 “나 독신주의자니까 나랑 결혼해달라는 소원은 빌지 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리 송지효 첫눈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개리 송지효 첫눈, 월요커플은 운명인가봐”“개리 송지효 첫눈, 월요커플이라 의미가 남달랐다”“개리 송지효 첫눈, 두 사람만 나오면 빵 터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