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 트램펄린, 굴욕에 해탈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입력 2013-12-02 12: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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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율 트램펄린’

방송인 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이 트램펄린 위에서 곤욕을 치렀다.

김민율은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트램펄린을 타다 중심을 잃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자들의 뉴질랜드 홈스테이 체험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민율은 형 김민국과 함께 현지 아이들과 함께 트램펄린에 도전했다. 그는 어린 나이와 작은 체구 때문에 트램펄린에 오르는 것조차 힘겨워했다. 도움을 받아 겨우 올랐지만 트램펄린의 탄성에 중심을 잃었다.

당황한 김민율이 이내 모든 것을 체념한 듯 드러누워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민율 트램펄린, 진짜 귀엽다” “김민율 트램펄린, 해탈했나 보다” “김민율 트램펄린,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김민율 트램펄린’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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