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나를잊지말아요, 20살 시절 ‘진한 화장에도 굴욕 無’

입력 2013-12-02 17: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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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나를잊지말아요’

배우 김희애의 과거 가수 시절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희애 스무살 가수시절’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김희애가 무대에서 ‘나를 잊지 말아요’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짙은 메이크업에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1988년에 전파를 탄 방송을 캡처한 사진으로 알려졌다.

김희애가 부른 ‘나를 잊지말아요’는 전영록이 작사 작곡했다. 이 곡은 1987년에 발표돼 당시 대히트를 기록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희애 나를잊지말아요, 놀랍다” “김희애 나를잊지말아요, 수지가 부른 노래와 같은 제목이다” “김희애 나를잊지말아요, 예나 지금이나 아름다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김희애 나를잊지말아요’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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