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누나 청춘의 특권, 이승기 “몇 번 울 뻔했다”

입력 2013-12-02 21:58:1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꽃누나 청춘의 특권’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tvN ‘꽃보다 누나’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동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꽃보다 누나’의 여행 가이드로 나선 이승기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영상 속 이승기는 이리저리 헤매며 어쩔 줄 몰라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인터뷰에서 이승기는 “내가 너무 초라해 보였다. 아까 몇 번 울 뻔했다”며 “마이크 떼고 저기 가서 울려고 했다”고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영상 말미에는 “‘꽃보다 누나’가 젊은 청춘에게 하고 싶은 말. 실수 실패 모자람 부끄러움…이 모든 걸 딛고 성장할 수 있는 에너지…그것이 바로 젊은 청춘의 특권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층 성장한 이승기가 등장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꽃누나 청춘의 특권, 찡하네” “꽃누나 청춘의 특권, 감동” “꽃누나 청춘의 특권, 이승기 힘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꽃누나 청춘의 특권’ ‘꽃보다 누나’ 페이스북 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