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하정우 러브콜 “나는 잘생긴 얘들이랑 어울린다”

입력 2013-12-03 10: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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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하정우 러브콜

‘김수로 하정우 러브콜’

배우 김수로가 하정우에게 러브콜을 던졌다.

지난 2일 방송된 SBS‘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수로는 “하정우와 영화를 해 보고 싶다. 나는 특히 잘생긴 애들이랑 잘 어울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말 감사한 부분은 영화가 흥행에 실패해도 대본이 들어온다는 점”이라며 “배우는 품성이 좋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날 김수로는 “‘패밀리가 떴다’ 후 시나리오가 10분의 1로 뚝 끊겼다”며 “방송에 얼굴을 자주 보여주는 배우는 좋아하지 않는다. 많이 나오면 희소성이 떨어지는데 희소성 있는 배우를 원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수로 하정우 러브콜’에 누리꾼들은 “김수로 하정우 러브콜, 과연 성사될까?” “김수로 하정우 러브콜, 하정우가 대세긴 대세네” “김수로 하정우 러브콜, 둘이 굉장히 친한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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