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5호 에펠탑 촬영, 악천후에도 이렇게 선명하게? ‘놀라워’

입력 2013-12-03 10: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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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5호 에펠탑 촬영’

아리랑 5호 에펠탑 촬영 영상이 화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일 다목적 실용위성 아리랑 5호가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등을 촬영한 시험 영상을 공개했다.

아리랑 5호는 지난 8월 22일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발사됐다.

아리랑 5호는 국내 최초로 영상레이더(SAR)를 탑재해 야간은 물론 악천후에도 고해상도로 지구를 관측할 수 있다. 내년 2월까지 시험 가동 후 5년간 한반도 상공을 지나면서 영상레이더로 지상을 관측하는 임무를 맡는다.

아리랑 5호 에펠탑 촬영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리랑 5호 에펠탑 촬영 대단해”, “아리랑 5호 에펠탑 촬영 다른 영상은 없나”, “아리랑 5호 에펠탑 촬영, 차후 활약도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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