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미스틱89 전속 계약…윤종신 사단 미녀 5총사 완성

입력 2013-12-03 15: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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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미스틱89’

가수 장재인이 미스틱89에 새 둥지를 틀었다.

미스틱89 측은 3일 “장재인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재인은 우리 나라에서 비슷한 색깔이 없는 유일무이한 독특한 싱어송라이터이다”라며 “브랜드 모델이나 뷰티 모델로서도 활약해왔을 만큼 다양한 매력을 가진 아티스트이므로 미스틱89와 함께 한다면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티스트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장재인은 2010년 방송된 케이블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 출연해 독특한 음색과 음악 스타일로 TOP3까지 오른 실력파다. 이후 그는 음반과 다양한 OST 참여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장재인이 합류한 미스틱89에는 ‘슈퍼스타K2’에서 심사위원을 맡았던 윤종신이 대표 프로듀서로 자리하고 있다. 미스틱89 소속 여가수로는 투개월 김예림과 가수 박지윤 퓨어킴이 있다. 방송인 박지윤도 미스틱89 소속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재인 미스틱89, 슈스케 여가수 김예림과 만남” “장재인 미스틱89, 잘 선택할 듯” “장재인 미스틱89, 음반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재인은 미스틱89와 함께 내년 발매를 목표로 새 음반을 준비할 예정이다.

사진출처|‘장재인 미스틱89 합류’ 윤종신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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