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데뷔 비화 “매니저 6개월 동안 지켜봐”…왜?

입력 2013-12-03 16: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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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윤승아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데뷔 비화를 털어놨다.

이날 DJ 컬투가 윤승아에게 “연예계에 데뷔할 생각이 없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윤승아는 “원래 미술 전공을 하고 유학을 준비하고 있었다”며 “재료를 사러 서울에 왔다가 한 매니저에게 명함을 받았다”고 대답했다.

이어 “처음에는 (매니저를) 안 믿었다. 그래서 6개월 동안 문자를 주고받으면서 지켜봤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승아는 이날 방송에서 김무열과의 러브스토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윤승아 데뷔 비화’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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