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크리스마스 화보, 마성의 매력남 “사랑받고 싶다”

배우 이종석의 크리스마스 화보가 화제다.

패션 매거진 ‘THE STAR’(더 스타)는 12월호를 통해 이종석이 함께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이번 이종석의 더 스타 화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진행됐다.

사진 속 이종석은 홀로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고 있다. 그는 화려한 의상을 입고 샴페인 잔 케이크 폭죽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파티 소품을 활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종석은 레드 컬러의 타탄체크 코트와 시퀸 소재의 슈트 등을 선택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모델 출신 연기자다운 슬림한 몸매와 비율이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종석이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그는 “사랑받고 싶다. 지금도 많이 사랑받고 있긴 하지만”이라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를 좋아하다 보니 드라마 속 환상을 현실에서도 갖고 있다”며 “최근 드라마 ‘비밀’ 속 ‘나보다 너를 더 사랑한다’는 대사가 정말 슬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슬프지만 나도 저렇게 서로 죽을 듯이 사랑하는 그런 연애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종석의 화보와 인터뷰는 ‘THE STAR(더 스타)’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더 스타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