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19금 스틸컷까지 관심↑

입력 2013-12-03 20: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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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 베드신 전후 ‘어색해하더니 어느새…헉’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한국을 방문하는 가운데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파격적인 베드신이 새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내한하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베드신 현장 모습과 영화 속 모습 극과 극’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10년 국내 개봉한 영화 ‘클로이’(Chloe)의 베드신 장면을 비교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성과 베드신을 연출하고 있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 장은 사진은 촬영 현장의 스틸 컷이다. 다른 사진은 영화 장면을 캡처한 것이다. 두 사진은 비슷한 느낌을 자아내면서도 사뭇 다르다.

현장 사진에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베드신을 호흡하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남자 배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반면 영화 속 장면에서는 정사에 몰입하는 두 여인을 실감나게 연기하는 두 배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영화 ‘클로이’에서 줄리앤 무어와 파격적인 동성 베드신을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해당 장면은 2010년 미국 영화 중 ‘최고 베드신 베스트 10’에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만다 사이프리드 매력 대박”, “아만다 사이프리드 베드신 느낌 아니까”, “아만다 사이프리드 헉!”, “아만다 사이프리드… 이럴수가”, “아만다 사이프리드 오늘 방한…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3일 방한 한 뒤, 2박 3일 내한 일정 동안 일정을 소화한다. 기자회견을 비롯해 백화점 매장 방문, 매거진 뷰티 화보 촬영, TV 인터뷰,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녀만의 뷰티 노하우를 팬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아만다 사이프리드 베드신’ 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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