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은 인형 반은 사람, 이래도 인형같이 예뻐? ‘오싹’

입력 2013-12-04 1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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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은 인형 반은 사람’.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작품…“상업화된 여성미 비판”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반은 인형 반은 사람’ 게시물 속에는 인형과 사람의 얼굴을 반씩 섞은 괴이한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미국 애틀란타에서 활동 중인 한 사진 작가의 작품이다. 작품은 ‘상업화된 여성미에 대한 비판이 담겨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작가는 아름다운 사람에게 “인형 같다”고 표현한 것을 비틀었다고 밝혔다.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의미있네”,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은근 무섭다”,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인형같이 예쁘다는 말 못하겠다”,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오싹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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