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소녀’ 감독, 과거 연출작도 파격적 ‘정액의 힘’

입력 2013-12-04 13: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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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양이 소녀’가 온라인을 강타한 가운데 최경진 감독의 과거 연출작도 새삼 화제다.

‘고양이 소녀’의 연출자 최경진은 2000년 만들어진 ‘정액의 힘’의 감독을 맡았다. ‘정액의 힘’은 전역을 앞둔 김 병장과 후임병이자 동성 연인인 박 일병의 관계를 그린 영화다.

최경진 감독의 신작 ‘고양이 소녀’에는 배우 이수완과 일본 여배우 히로사와 소우가 주연했다.

영화는 준철(이수완)과 실어증에 걸린 가출 소녀(히로사와 소우)의 동거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야한 동영상 촬영과 성상납 등 다소 자극적인 내용이 포함돼있다.

‘고양이 소녀’는 지난달 28일 극장과 IPTV를 통해 동시 개봉했다.

사진출처|‘고양이 소녀 이수완 정액의 힘’ 영화사 시작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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