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측은 4일 “에일리가 ‘대단한 시집’에 새로운 며느리로 투입된다”고 밝혔다.
‘대단한 시집’의 제작진은 “에일리가 가게 될 시댁은 전통과 예법을 중시하는 집안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재미교포 3세 에일리가 엄격한 전통예절을 중시하는 시댁식구들과 잘 지낼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라고 설명했다.
에일리가 어떤 시집살이를 겪을지 궁금증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에일리의 ‘대단한 시집살이’는 18일 JTBC ‘대단한 시집’에서 전격 공개된다.
사진|‘에일리 시집살이’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