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117m 구름다리, 휘청하는 순간 지옥문 오픈 ‘어서 와’

입력 2013-12-04 16: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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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m 높이에 설치된 구름다리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높이 117m 구름다리’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에는 절벽과 절벽 사이를 잇는 긴 구름다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리의 밑으로 끝없는 절벽이 펼쳐져 두려움을 자아낸다.

이 구름다리는 네팔 파르밧 지역의 쿠쉬마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길이는 334m이며 높이가 무려 117m에 달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높이 117m 구름다리, 보기만 해도 어질” “높이 117m 구름다리, 안전한가” “높이 117m 구름다리, 나는 못 건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높이 117m 구름다리’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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