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은 인형 반은 사람, 충격적인 모습… ‘왜 만든 거지?’

입력 2013-12-04 17: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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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은 인형 반은 사람’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반은 인형 반은 사람’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형과 사람의 얼굴이 각각 반씩 합성된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은 미국의 사진작가 셰일라 프리 브라이트(Sheila Pree Bright)가 최근 공개한 작품으로 알려졌다.

작가는 “과도한 성형 수술과 천편일률적인 여성미의 기준에 대해 비판하고자 만들었다”는 의도를 밝혔다.

작품을 접한 누리꾼들은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징그러워”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의도 전달 확실히 됐다” “반은 인형 반은 사람, 뜨끔하는 사람 많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반은 인형 반은 사람’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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