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은 인형 반은 사람, 충격적 외형만큼 놀라운 ‘의미’

입력 2013-12-04 17: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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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은 인형 반은 사람’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반은 인형 반은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람과 인형의 얼굴이 각각 반씩 합성된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은 최근 미국의 사진작가 셰일라 프리 브라이트(Sheila Pree Bright)가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작가는 “과도한 성형 수술과 천편일률적인 여성미의 기준에 대해 비판하고자 만들었다”며 제작 의도를 설명했다.

작품을 접한 누리꾼들은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징그럽다” “반은 인형 반은 사람, 깊은 뜻이 담겨 있네”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좋은 작품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반은 인형 반은 사람’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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